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 타이쿤 (문단 편집) == 여담 == 국내에 세번째 확장팩이던 마린 매니아가 발매될시 디노 딕과 다르게 한글화를 안하고 출시하는 병크를 저질렀는데 이때 마린 매니아 설치 파일이 기존 파일을 영문화 시켜버리는 바람에 난리가 났었다. 한국 MS가 발빠른 대처로 긴급 한글 패치를 배포했지만 그마저도 동물 설명은 번역하지 않아서 두고두고 까였다. 여느 타이쿤 시리즈들이 그렇듯, 이 게임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마지막은 항상 '''맹수 대반란'''으로 끝난다]]. 맹수들이 탈출하면 관람객들이 동물원 출입구로 탈출하지만 가게나 화장실 등 '''한 칸짜리 오브젝트를 배치하여 입구를 봉쇄'''하면 무의미한 저항일 뿐이다. 사육사가 있으면 우리 탈출한 동물들 모두 잡아버리니 홀로코스트를 즐기고 싶다면 미리미리 해고해버리자. 혹은 관람객들 주위에 우리를 만들어놓고 우리 입구를 오브젝트로 막아버리고 맹수를 배치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게다가 해양 확장팩부터는 관람객을 마우스로 집어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굳이 동물이나 공룡을 탈출시킬 필요 없이 관람객을 그냥 우리 안에 집어넣으면(!) 된다.] 홀로코스트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공룡 확장팩의 [[티렉스]]'''다. 그 이유는 다른 사자나 검치호 등의 야수들은 사람을 집어던지거나 [[물기]]만 하지만, 코끼리와 매머드는 긴코로 사람을 공격하는데. 티라노사우루스는 사람을 3단계로 나눠서 괴롭힌다. 1. 사람을 쫓아간다. → 2. 잡힌 사람을 입으로 하늘 높이 던진다. → 3. '''던진 사람을 입으로 한입에 꿀꺽!!!''' 이게 바로 홀로코스트의 몇 안되는 묘미다. 티라노사우루스 뿐만 아니라 다른 육식공룡도 된다. 또한 오리지널에서의 최상위 맹수인 사자나 호랑이도 티렉스 앞에서는 고양이가 되어서 도망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부 거대 공룡은(심지어 [[아파토사우루스]] 같은 '''초식 공룡'''도!) 홀로코스트 상황에서 동물원의 오브젝트들을 부수고 다니는데[* 사실, 공룡의 경우 만족도가 낮으면 우리 내부의 오브젝트도 부수고 다닌다. 부서진 오브젝트 역시 만족도 하락 요인이므로, 얼른 제거해줘야 한다.], 관람객이 들어가 있는 화장실을 밟으면 놀라서 변기에 빠져 죽는 관람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오마주.] 홀로코스트를 즐길때는 좁은 맵으로 해야 한다. 아니면 우리 내부에서 즐기거나. 맵이 넓으면 동물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잦고, 사육사도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도중에 그만두기 때문. 만일 큰 맵으로 하고 싶다면 입구에 우리 3칸 정도를 지으면 된다. 동물원 전체가 하나의 우리로 인식되기 때문에 관람객이 습격당해도 직원들은 자기 할 일만 한다. 똥을 치운다던가 먹이를 준다던가. 기존의 멋들어진 동물원을 이렇게 한다음 우리 입구를 큰 바위(작은 바위는 안된다)등의 오브젝트로 막아놓은뒤 각동물들이 있는 우리를 삭제하면(우리 안 오브젝트를 삭제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경고문이 뜨지 않는다)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진다. 이때 새로온 관람객의 생각이 심히 충공깽스럽다. '동물 분류를 참 잘해놓았군' 이란다... 티렉스에게서 벗어나려고 우리문 앞에서 아비규환의 모습을 보여주는 관람객들을 차분하게 감상까지 한다! 초식 동물(가젤이나 얼룩말)의 우리에 사자나 호랑이같은 육식 동물을 두면 초식 동물은 스트레스를 받지만(빨간색 슬픈 표정), 육식 동물은 행복해한다. (초록색 웃는 표정). 육식 동물이 초식 동물을 터치하면 펑 터지는 모션과 함께 초식 동물이 사라진다. 코끼리나 코뿔소 그리고 하마의 경우 육식동물의 우리에 두면 사자와 호랑이가 역관광 당하고 펑 터지는 모션과 함께 사자와 호랑이가 사라진다. 2편에서는 동물이 다른 동물을 '''툭 건드리면 고기가 되는''' 기묘한 모션에다가 사람들도 죽지 않고 모션도 시시한 데다가, 아예 동물들끼리도 홀로코스트가 얼마 정도 진행되고 나면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기 때문에 1편만한 재미는 없는 편이다. 다만 아프리카 동물편에서 동물의 지능이 상향되긴 해서 사냥할 때 살금살금 다가가는 연출은 볼 만 하다. 멸종 동물 확장팩 이후에는 전투 모션이 어느 정도 들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진 못한 편. Xbox판은 애초에 '''우리를 통째로 설치하고 그 옆으로 길이 자동 연결되기 때문에''' 홀로코스트는 아예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동물만 입양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주 타이쿤 프렌즈는 애초에 불가능하며, 나머지 모바일 게임과 DS 시리즈는 가능하지만.. 게임 자체가 구리니 별 의미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